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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민가수 디바' 방실이 장례 발인
가보자고911
2024. 2. 22. 13:53
24년 2월 22일 서울시스터즈 출신 국민가수 디바 방실이가 영면에 듭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스터즈 방실이
국민가수 디바 방실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스터즈 방실이 80년대 미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였다. 그 해 '첫차', '청춘열차', '뱃고동' 등의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 해체 후 90년대부터는 여성 솔로가수로서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등으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가수 방실이 투병생활
가수 방실이님의 투병생활과 발인
고인은 2007년 뇌경색으로 투병을 시작해 약 17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고인은 23년 티비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었음을 밝혔다. 뇌경색 전신마비에 이어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고 방실이는 향년 61세로 24년 2월 20일 오전 인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